▲ 개소세 인하로 145만원 가격이 내려간 링컨의 플래그십 세단 '링컨 MKS'의 사륜구동 모델. |
포드코리아, 개소세 인하로 최대 145만원 가격↓
[컨슈머타임스 이해선 기자] 포드코리아는 정부가 발표한 자동차 개별 소비세 한시적 인하 방침에 따라 제품판매가격을 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포드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개소세 인하에 따라 판매중인 포드와 링컨 전 모델은 소비자가 기준 최대 145만원의 가격 인하 효과가 발생한다.
가장 큰 가격 인하효과가 있는 차종은 링컨의 플래그십 세단 '링컨 MKS'의 사륜구동 모델로 기존 가격 6030만원에서 145만원 인하한 5885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포드의 머스탱 쿠페(Mustang Coupe)와 머스탱 GT 쿠페(Mustang GT Coupe)는 각각 110만원과 130만원 내려가 4425만원과 5905만 원이다.
포드 토러스 3.5(Taurus 3.5) 모델은 65만원, 포드 몬데오 2.0 TDCi(Mondeo 2.0 TDCi)와 링컨 MKC(Lincon MKC)는 60만원 인하했다.
이번 인하는 정부 방침에 따라 이달 27일 이후 출고분 부터 즉시 적용되며 올해 말까지 지속된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